교욱으로 참사랑의 모범을 보여주셨던 신부님의 뜻을 따르는 제5회 장학증서 수여식이 있었습니다.
총 18명의 고교학생들에게 장학혜택이 주어졌으며 특별히 이번 수여식에서 들려주신 "이태석 신부님이 꿈꿨던 미래는 거창한 것이 아니라 작은 것, 소박한 것, 그것을 내어놓을 수 있는 마음을 닮는 것, 그것을 실천하는 것이다. 소중한 나눔의 정신이 여러분을 통해서 또 다른 미래에 꽃 필수 있기를 소망합니다."는 살레시오회 김상윤 신부님의 말씀이 인상적이었습니다.
단체사진 촬영을 끝으로 참석자 모두가 함께 나누는 다과의 시간도 가졌습니다.



