앙골라 수도 루안다 주변의 작은 마을 키테테에는 위험에 처한 청소년들을 위한 시설 2개 ' 우르바노 홈'과 '무씨마 '이 있는데 학업을 마친 청소년들이 취업 및 사회에 진입하기 위한 곳입니다.
현재 무씨마 홈에는 청소년들과 농업활동을 위해 지속적으로 물을 공급할 수 있는 설비가 없어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도로 사정이 좋지 않아 물탱크가 오기 어렵고, 지역주민들은 물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상황 입니다.
물을 공급할 수 있게 된다면 이곳에 있는 청소년과 지역주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요청이 와서 살레시오회 선교국을 통하여 앙골라 관구에 우물설치비 2,500만원을 지원하였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