축제기간 중 미지막날엔 (5월 8일) 톤즈거리 길 걷기 행사가 있었습니다.
신부님의 고향 송도..
어릴적 뛰어놀던 그 길을.. 이야기를 들으며 걷는 프로그램으로
송도해수욕장에서 출발 , 천마로길을 지나 송도성당 경유, 신부님 생가에서 휴식하며 영상 시청, 다시 천마로길,
바닷가로 돌아오는 코스로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. 감사드립니다.
수고해주신 자원봉사자 님께도 감사드립니다.

출발 전 해설봉사자의 주의사항을 듣고..

출~ 발~... 신나게 걸어요..

여기 저기 볼거리도 많지만 목적지를 향하여 고고~

청소년들이 많이 참가하셨네요..

여기가 깔딱고개 천마로길 시작 입니다.. 아휴~ 숨 차..

송도성당 도착.. 신부님의 어린시절 얘기를 잠시 듣고..

생가에 왔습니다. .. 10남매가 옹기종기 머물던 성가정의 보금자리..

사진으로 기념하고..!! 어!^^ 여기 안계신 분들은 어다가셨나요? 벤취에서 쉬고 계실까?
아~하 .. 생가 안에서 신부님 영상을 보고 계시군요..

다시 좁은 골목길을 지나 바닷가로 고고씽~...
수고 많으셨습니다..
내년엔 더 나은 모습으로 만날께요..^-^